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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투게더의 소식을 전합니다

STORY

  • 2021. 05. 27

 

 

"문화취약계층 여성에게 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."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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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23일과 30일에는 봄을 맞이해 문화나눔프로젝트 "함께하는 화(花)요일"을 진행하였습니다.

 

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문화취약계층 여성들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문화체험의 기회는 더욱 좁아졌습니다.

 

 

그런 분들께 꽃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자 이승연 플로리스트와 함께 플라워 원데이클래스 시간을 마련했습니다!

 

두 번의 시간으로 진행된“함께하는 화(花)요일”사업현장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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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채로운 종류와 색감의 꽃들을 가지고

4월 23일에는 화병꽂이, 4월 30일에는 센터피스 클래스로 진행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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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수업 시작에 앞서

먼저 “봄”, “사랑”, “감사”를 주제로 한 시를 펼쳐놓고

맘에 드는 시를 가져와 읽어보기도 하고

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면서

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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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“나”에게

이날의 편지는 더할나위 없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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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꽃을 직접 만져볼 시간 !

선생님이 꽃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,

손질하는 방법, 예쁜 꽃다발을 만드는 팁까지 세세히 설명해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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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​​​처음이라 서툴지만 정성스런 손길로

꽃 컨디셔닝을 해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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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운 것을 기억하며 이리저리 꽃을 배치하면서 스스로 다발을 만들고

어려울 때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멋진 작품으로 변신시켜 나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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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​​​​긴 시간 끝에 드디어 완성된

꽃다발과 사진 한 컷 씩 남기고

준비한 화병에 넣어주었습니다.

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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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0일에는 센터피스 클래스로 진행되었습니다.

새장 안에 오아시스를 넣어 꽃을 꽂아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었는데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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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이 먼저 시연을 보여주시면서

오아시스를 칼로 잘라 모양을 만드는 법부터

꽃의 이름과 특징까지 꼼꼼히 알려주셨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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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의 시연이 끝나고

직접 실습해보는 모습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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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하신 모습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지 않나요? ^^

꽃꽂이를 난생 처음 해보신다는 분도 계시고

꽃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셔서 꽃을 다루는 모습이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듯 느껴졌어요.

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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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피스를 끝낸 후에는

번째 클래스와 마찬가지로

예쁜 결과물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어요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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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, 두 번째 클래스 모두 사진 촬영까지 마치고

사진을 인화해 자신에게 쓴 편지와 작품을 모두 가져가실 수 있도록

정성스레 포장해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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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나눔 프로젝트

함께하는 화(花)요일을 마치며.....

 

문화나눔프로젝트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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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의 클래스를 진행하면서

다들 너무나도 행복해하시는 모습이셨는데

그 중 한 분이 “오늘 저는 천국에 와있는 것 같아요”

라는 말씀을 해주실 때

문화나눔프로젝트의 목적과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

더불어 꽃이 주는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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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

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의 문화나눔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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